김현주 개인전

저장의 기록

24.06.01-12 

갤러리라보 논현

 전시소개

어쩌면 우리는 저장된 기록속에 삶을 살아가는거 아닐까..? 내가 저장한 기록들을 전달했을 때 누군가에겐 따뜻함과 행복이 전달 되었다면 충분히 이 삶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기록이다. 나의 하루의 일기를 글로쓰는 기록 대신 그림으로 그린다면 알록달록하고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는 재료들로 기록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전시에서는 따뜻한 눈으로 보고 행복한 기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시작 되었다. 때로는 여러가지의 설명보다, 사진 한장이 주는 메시지가 더 크게 와닿을 때가 있다. 휴대폰속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들을 보다가 사진 속에서 그 당시의 공기, 온도 그 때의 느꼈던 내 감정까지도 온전히 느껴질때가 있다. 비록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이나, 예쁜장소라서 단순히 저장해둔 사진들이 있는데 그런 사진들은 그곳의 공기, 온도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사진들을 저장했을때는 내게 어떠한 메시지와 울림이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저장버튼을 눌렀다.저장된 사진들도 어쩌면 나의 기록이기에.. 가끔 꺼내보거나 스쳐지날수 있는 사진들을 바라보다 종이와 캔버스에 기록하고 싶어졌다. 단순히 사진을 그림으로 옮겨졌을 때의 느낌은 어떻게 표현이 될까 싶다가도 또 어떤 메시지가 전달이 될지 궁금했다. 내가 찍은 사진들,단순히 예쁜장소라 저장해둔 사진들을 하나하나 고르고, 또 어떤물감으로 표현을 내야지만 더 와닿을까 고민을 하며 사진첩에 저장하면서 와닿았던 내 느낌을 믿어보자 싶어서 종이와 캔버스에 기록하고 싶었다. [단체전] -2022.06.20-06.26 가리아뜰리에 그룹전 ‘Why not?’/Gallery Amidi 신촌 -2023.06.30-07.02 unhide 단체전/Cafe_ec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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