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훈 개인전 

닿음으로 

Through Touch 

24.03.24(월)-31(일) 11-18 

갤러리라보 홍대 

 [전시소개] 

 물리 세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한계에 대해 도전하고 확장하기 위한, 현실 너머의 미학에 대해 주체적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작가만의 새로운 공식(Formula)을 제안한다. '파동'과 '유체'를 매개로 '사유'와 '질서'를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무형과 유형 사이의 간극을 연결하며, 관계론적 관점에서 이들을 통합하는 '나'라는 존재 너머의 아름다움에 수렴하는 경험을 추구한다. 이번 전시회는 윤지훈이 작가로서 지닌 창조적인 예술세계와 공학자로서 지닌 깊이 있는 개발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과 예술, 객관과 직관 사이에서 독창적으로 화두를 던지는 방식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가 걸어온 그간의 탐구과 창조의 여정을 음미하고, 앞으로 제시할 창조적 비전을 직접 발견하게 된다. 


 [작가소개]

 지난 15년간 화장품 원료와 유체들을 이용해 피부의 아름다운을 탐구하는 혁신적인 제형 개발자이자 포뮬러아티스트로서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특히 탬버린즈, 위시컴퍼니와 같은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의 유화 포뮬러 개발 협업을 통해, 전통적인 화장품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선사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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