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지나 개인전 

사소한 진심 2024년 2월 1일-2월 7일 갤러리 라보 논현

[작가노트] 

 사소함으로 살아지고 사라진다. 

 어린 식물의 잔뿌리같은 섬세함으로 삶을 걷는다. 

 모종의 뿌리는 이내 튼튼해지며 어느덧 견고한 뿌리를 내린다. 


 자연에 깃든 교감은 삶의 요소를 풀어내며 색채에 스민다. 

채색된 언어와 종이 콜라주를 통해 회화성을 놀이한다. 

 

삶의 곡선에 기대어 그 느리고 유연한 얼굴을 오려 짓는다.

 깨어있는 순간들이 늘 사랑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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